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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충주시에 있는 우리국토 정중앙을 표시하고자 만든 탑 이름입니다.여기에는 각종 맛집들이 위치해 있죠, 특히 막국수~~ 원래는 중앙탑옆에 막국수를 먹으러 갈계획이었는데현지인께서 조금 덜 자극적인 맛으로 가장추천하는 집이라고 하셔서,가게된 원조중앙탑막국수!! 다행히 제 일정이 다음이 안동인데, 중앙탑으로 가려면, 경로가 꼬여서 고민했는데,충주에서 안동으로 가는길에 마침 있어서, 바로 고고~했습니다. 여기가 웨이팅 길다고 하셔서, 저는 10시 20분경에 도착했습니다.그런데 저 같은 분들이 벌써 ㅎㅎㅎ  일단 일찍도착해서 주변경관을 핸펀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흡연실인데, 꼭 정자같은 느낌입니다.너무 더웠는데, 바람도 불고 시원하더군요.   보통 지방은 주차단속이 널널한 편인데, 처음간곳은 무조건식당에서 ..

장모님이 포천에 도너츠윤이 맛있다고 하셔서, 일요일에 사러 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잠시 고민후 어머님이 머 맛있다는 얘길잘안하시는분이라, 5초 망설인후 바로 포천에서 도너츠윤의 본사가 있는 동두천으로 출발~~​블로그 보시는 분들 모두 도너츠윤 아시나요?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꽤 유명한 도넛츠 집인 것 같더라구요.동두천 시에서도 굉장히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도 많고 건물도 굉장히 컸습니다!​건물이랑 의자에 앉아있는 캐릭터는 도너츠윤의 마스코트 같더라구요.ㅋㅋ앞쪽 건물 뿐 아니라 뒷건물도 도너츠윤 건물이었어요!​ ​도넛츠뿐 아니라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도넛츠는 개당 구매도 가능하지만, 박스로 구매하면 할인이 되더라구요!​    도넛츠들 종류입니다. 개당 1900원이고, 찹쌀도넛츠 안에 팥이 ..

여길 알게된건 10년정도 된것 같습니다.담당자께서, 제가 짬뽕을 좋아하는걸 알고, 본인도 가봤는데, 그냥 먹을만하다고 사주시겠다고 절 데리고 갔었죠..ㅎㅎ​공주에 매달 가지만, 신관짬뽕을 매번가지는 못합니다.거의 6개월만에 처음 가보는군요..이런데는 알려지지 말아야 되는데..ㅎㅎㅎ​11시 시에 오픈인데, 11시 30분이면 벌써 웨이팅입니다.(요일 관계없이~~)만약 비까지 온다면, 웨이팅이 더~~~ 길어집니다.그러나, 회전이 빨라서 아무리 길어야 1시간 정도고, 평일은 보통 20~30분 내외입니다.​신관짬뽕이, 제 최장기간 단골이군요..신관짬뽕을 알게된 첫해는 거의 매달 간듯합니다~예전엔 21시까지 영업했었는데, 건물세우시더니, 영업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습니다.​사실 저의 인생최애짬뽕은 강릉교동반점입니다.(..

이제 경상도와, 전라도 에서의 출장을 마치고 올라가면서 점검할 예정입니다.오늘 도착지는 세종시 입니다.신미가 짬뽕, 계룡대짬뽕을 두고 고민하다가, 짬뽕이 상향평준화되면서,둘다 가보고 싶긴한데, 좀 색다른거 없을까 하는 불현듯 생각이 들어서폭풍 검색해 봤습니다.여기 저기 고민하다가 결정한곳은 세종시의 큰집뼈대있는 짬뽕~~​영종도에도 갈비짬뽕이 있다는 얘길 들었던적이 있어서,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여기는 짬뽕에 감자탕에서 볼수 있는 돼지뼈를 올려주더군요~​급 결정을 하고 세종시로 고고~~웨이팅이 있다는 블로그 글을보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평일이라 웨이팅은 없습니다.​   ​​​웨이팅이 있는집이라고 하더니, 옆에 의자들도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참 주차는 아파트상가라 지하로 내려가면, 상가전용주차장이 있습..

매달가는 정기점검, 다시 6월이 돌아왔네요..매달은 아니지만, 이제 와이프와 가끔 가기로 했습니다.제가 일하는동안, 밖에서 그냥 시간 보내기 쉽지 않을텐데...ㅎㅎ그렇다고, 제가 대충,빨리 성격이 아니라서, 주로 와이프 대기시간이 길어지네요..ㅎㅎ​이번달에도 새벽4시에 일어나서 충청도,경상도, 전라도를 전부 돌아다니네요...​먼저 점검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점점 UNIX 계열들 서버가 없어지네요..Intel 계열의 cpu도 성능이 강화되면서,이제는 Oracle,IBM P 시리즈 계열의 서버들을 쓸필요가 없어지기도 합니다.하지만, 아직 윈도우는 메모리 가비지 관리가 유닉스 만큼 안정적이진 않죠~~       ​​1일차 점검을 마치고, 다음 여정을 위해서, 전남으로 갔습니다.가기전에 전현무계획에서..

가족끼리 다같이 영등포 나들이를 나갔다가중식으로 유명한 곳인 송죽장을 다녀왔습니다!원래는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과, 딸때문에, 여의도의 농부와 닭동네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아이쇼핑을 하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일단 타임스퀘어에서 나왔는데, 눈앞에 똬~악 송죽장이 있습니다. 줄서는식당에서 입짧은 햇님이 짬뽕 먹었던, 송죽장~~~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애들과 와이프님은 중식이 싫다고 하셔서, 일단 나가서 찾아보자 했는데..... 저빼고는 전부 배고프다고 해서, 일단 줄서는 식당 스토리 얘기를 해주고, 들어가기로가족과 합의 했습니다.  송죽장 외관입니다. 1층부터 3층까지 한 건물을 통째로 쓰더라구요.토욜인데, 생각보다? 는 웨이팅을 없었습니다.   사진에 빛번짐이 너무 심하긴 하지..

지방에 계신 고객님이 우연히 일산으로 출장오셨다가 괜찮은곳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몇달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쉬는날이라, 가족들과 함께 급결정하고 다녀왔습니다.(지방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들놈이 이럴때 계속 생각나네요.)밍차이라고, 코스요리로 나오는 곳인데요, 단품 메뉴도 주문은 가능합니다! 기술블로그인데, 점점 맛집 블로그가 되가는건 아닌지..ㅠ.ㅠ기술쪽으로도 앞으로 충실해 지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의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었어요.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는데, 대기가 27팀 대기시간 69분이 나오더군요. 코스요리는 총 두가지가 있는데,두 코스는 탕수육 or 피망 꽃빵이 나오는게 다른 것 빼고 나머지는 동일했습니다.한 세트 당 최소 2인 주문입니다.(3인이 가면 메뉴통일, 4인이 가면..

청주나, 충주, 공주를 가면 이유없이 즐거워집니다.9군데 지방출장중, 충주로 시작해서, 공주나 청주에서 출장을 마무리 하거나,공주나 청주에서 시작해서, 충주에서 출장을 마무리 하는데,이렇게 마지막에 충청도쪽을 오게되면, 출장 마지막이거든요~~집에갈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기분이 UP 되네요.​공주에서 오전 점검을 마치고, 청주에 도착해서 현지인께서 새로 발굴하셨다는 온돌짜장으로 갔습니다.점심시간되면, 웨이팅으로 먹기 힘들답니다.(근처 직장인들로 완전 문전성시거든요)중식집 이름이 특이하죠, 온돌짜장 시켜보니 이유가 있더군요..ㅎㅎ​요샌 브레이크 타임있는 가게가 많아서, 출장인인 저는 밥때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요..여긴 브레이크 타임!! 이 없습니다.​가게외관은 그냥 평범합니다. 영업시간이 가게 유리창 바로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