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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짬뽕을 먹고, 핸드폰 방수팩이 찢어졌다는아이들의 긴급SOS에 20분을 달려애들 방수팩을 교체해 주고,저희는 저녁먹을 곳을 서칭 및 답사다녔습니다.한우,삼겹살,막국수 등등​한우는 가격이 너무 장난이 아니고결국은 삼겹살 집으로~~​그런데 삼겹살 집도, 평점 높은데가 많았지만와이프의 픽은 들곷가든!!!위치도 비발디파크 바로 밑에 있습니다.​평점이나 리뷰갯수가 많지는 않아리뷰가 많은집은 안간다는 불안감을 안고​오션월드에서 아이들을 픽업하고 바로 GOGO~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ㅠ.ㅠ원래 3박4일에서 4박5일로 연장한건데...휴가는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주차장도 넓고, 차들도 많습니다~맛있나?? ㅎㅎㅎ다른곳은 보통 1인분에 18,000원인데여긴 1인분에 20,000원 입니다~​가게 내부로 들어..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딸려오늘은 애들만 워터파크에서 놀고, 저희는 주변관광이나, 맛집을 답사해보기로했습니다. 처음엔 유명한 용문사를 가려고 했으나용문사도 많이 걸어야 되서,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오늘은 짬뽕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3일의 휴가동안 매콤한걸 못먹어서와이프도 매콤한걸 먹고 싶다고 해서... 둘이 소노펠리체 프론트 앞에서 앉아서짬뽕집을 폭풍검색했으나,폭풍검색이란 단어에 맞지 않게 짬뽕집이별로 없습니다 .ㅠ.ㅠ 홍천시청근처 우리가 아는 교동짬뽕을 갈까 하다비발디파크에서 40분 걸려서 포기~~ 그러다 발견한 쿵푸불짬뽕!!불짬뽕이란 제목은 맘에 드는데, 쿵프~~ 제 경험상 웃기는 이름을 쓰는 짬뽕집은 맛없다는경험이 많아서, 고민 했는데,방문자,블로그 리뷰가 완전 꽝이네요...ㅠ..

계획에 없던 소노펠리체...ㅠ.ㅠ저희 가족은, 여행시 숙소를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놀러가면 거의 잠만자고, 주로 일찍나가서저녁에 밥을먹고 들어오기때문에잠만 자면 된다는 주의 입니다. 특히 와이프님이 숙소비싼걸 특히 싫어하십니다.. 휴가가기 20일전부터 패키지 가격을 보고 있다가어차피 26일 이후라 예약이 차지도 않을거고휴가기간이 끝나서 앱에서도예약원활이 떠서, 전날까지 버티다가 ㅎㅎ 25일에 속초에서 놀고, 밤에 앱에 들어갔더니..패키지가 내려가 있었습니다.예약가능 기간이 많이 남았었는데.ㅠㅠ 리조트에 40분만에 통화했더니패키지는 언제든 내릴수 있다고써놧다고 하네요ㅠㅠ 한화리조트 워터피아 2인에 85,000 이었는데 ㅠ.ㅠ비발디도, 전날 확 내리겠지 하다가아예 소노벨은 예약이 안되네요..ㅠ.ㅠ 주변숙소..

8월 25~27일의 속초,양양 여행을 마치고미시령과 한계령을 거치 홍천에 점심시간에도착했습니다. 수많은 맛집을 검색해서,원래는 시골막국수집을 가려했으나,휴무..ㅠ.ㅠ 리뷰나 블로그가 많지는 않지만이번에는 블로그 맛집을 좀 거르자는취지도 있어서~~ 저희딸이 찾아낸 방앗간 막국수~~   청년들이 홍천으로 와서자리 잡은것 같은데,소개나 마인드가 너무 멋있습니다.   먼저 메뉴와 맛있게 먹는법!!   저희는 물2, 비빔2, 메밀전병1저는 메밀전병을 왜 먹는지 모르겠는데,저희딸은 메밀전병을 너무,엄청 좋아합니다. 아주 어린 여자두분이 서빙하는데,노란티를 유니폼으로 입고계시네요..너무 친절하시고, 표정도 밝으시네요.. 저희 딸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찍으려고 엄청 노력했으나,등을 잘 안보이시네여...ㅠㅠ 여기는 식초..

9월 정기점검을 다녀오는 바람에휴가간 포스팅을 늦게 올리네요.. 오늘은 하조대,휴휴암,서피비치를다녀온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26일 7시에 기상후, 8시에 바로 하조대로~하조대는 저희시대때나 유명하지현재는 그렇게 핫플은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보니, 전망대가 멋지고겁많은 우리 딸을 올려보내기 위해갔는데,예전 유리다리식으로 나온 전망대는철거를 해버렸네요ㅠ.ㅠ 하조대 입구 입니다.  주차는 하조대앞에 대충주차들하십니다.  하조대로 가는길의 전망들저는 바다를 너무 좋아합니다.나중에 바닷가가서 살고 싶다는.... 문제의 제가 착각한전망대 ㅠ.ㅠ제가 찾은게 옛날사진이었습니다..ㅠ.ㅠ저 전망대에서 바다쪽으로 길게 유리바닥으로전망대가 더 나와있었는데, 없어졌네요ㅠ.ㅠ   전망대 아래로 작은 둘레길이 있는데거기가..

원래 일이든, 여행이든 계획적인 제가바쁘기도하고, 애들이 알아서 짜길 바랬다가완전 무계획이 되었습니다. 물론 속초를 가면, 관광지가 다 알려져 있어,애들이 안짤걸 대비해서, 머리속으로 대충구상은 하고 있었으나, 애들이 가고싶은 신상 핫플은 저도 잘몰라서..ㅎㅎ 첫째날 워터피아에서 놀고, 밤에애들한테 얘기하니, 미리 얘기하믄 될텐데~~~라고 하네요.. 저희 첫째딸은 저보다 더 계획적입니다.여행을 가면, 시간단위로 일정을 짜거든요..ㅎㅎ 급하게 일정을 짜는딸을 보고,작년에 우연히 알게된 칠성조선소 어때???라고 했더니, 역시 여길 알더라구요.(와이프는 모릅니다..ㅎㅎ) 그래서 이틀째 가게된 칠성 조선소~~~여자두분이 여기서 사진을 젤 많이찍은듯 합니다. 참고로, 칠성조선소 앞이 아니라, 별도의 아~주 큰근처..

4박 5일 여행동안, 갔다온곳이 많은건지포스팅 할 내용이 많네요...다른건 함께 포스팅 했는데,추천드릴 맛집은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원래 이번 여행에서 제 인생최애 강릉 교동반점을 꼭 가고 싶었는데ㅠ.ㅠ 예전에 출장땐 3일동안 교동반점만 먹었을때도있었는데..ㅎㅎ 제가 알기론 많은 분들이 예전 교동반점할머니께 레시피 전수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잘알고 있는 교동짬뽕도 그중에 하나고또 강릉서 유명한 짬뽕순두부도 그중에하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동반점과 짬뽕순두부를 둘다 먹어본제 지인들은 짬뽕순두부를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저는 순두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유명할때도, 강릉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속초에도 분점이 생겨, 이번에 가보게 되었네요. 오전에 영금정을 들렀다. 아점으로 갔는데,다행히 웨이팅..

예전에도 여행을가면, 일자별로 계획을 세우고,강행군으로 여행을 다녔는데, 이번엔계획없이 갔다가, 현지에서 급하게 계획을세웠습니다. 좀 여유있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는데,간만에 간 이번여행도, 행군을 했네요..ㅎㅎ평균 하루 14,000보를 걸었네요. 속초중앙시장과 대포항은 사진거리가많아서, 별도로 포스팅해 봅니다. 저녘이 다되서, 속초중앙시장을 갔습니다.역시 첫째가 인스타 맛집을 많이 알더군요 일요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인산인해입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시장인데,참 인지도란게 무서운게시장메일 골목사이사이에작은 골목에서도 상인들이장사를 하고 계시는데, 작은 골목엔사람들이 1~2명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모두 구경을 하려고작은 골목으로 들어갔더니,상인께서 갑자기 벌떡 일어서시더군요그만큼 손님이 없어, 누구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