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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이어서, 이번달도 순천에서 하룻밤 자게 되었네요, 보통 출장을 가게되면 담당자와 점심을 먹지 않으면, 거의 굶습니다. 광주에서 원래는 명화식당에 가보려고 했는데, 이번달에도 못가네요.ㅠㅠ. 순천으로 오는중 맛집을 찾아볼시간이 없어서, 그냥 평범한데 실패없는, 순천 이비가 짬뽕!!, "아리아 순천 이비가 짬뽕가자" 로 T맵에게 경로를 지정해주고 맘편하게 계속 고속도로 운전~~ 드뎌 이비가 짬뽕 도착!! 5분걸려서 골목을 찾다가 겨우 주차했는데, 휴~~ 오늘 휴무날이네요. 수요일에 닫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죠.. 그러다 1분만에 찾은 짬뽕집이 순천 광춘원, 몇일사이에, 검색결과 값이 바꼈네요, 제가 찾을땐, 45년 전통!! 이게 마크와 같이 나왔었는데 ㅠ.ㅠ, 쨋든 리뷰가 999 이상 보이고, 45년 ..

지난주에 외근다녀온 한국외국어 대학교 앞, 정확히는 외대앞역에서 1분거리에 있는 국빈 중화요리 집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담당자 때문에 맨처음 알게된 짬뽕 맛집으로, 고기육수 베이스의 제가 좋아하는 짬뽕이지만, 엄청난 맛집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문동에서 점심을 먹는다면, 저는 항상여기를 갑니다. 담당자께서 건강관리를 위해, 면을 피하려고 하지만, 2~3달에 한번씩은 저 때문에라도 가주시는 짬뽕 맛집이죠. 한국외대에서, 서버점검을 마치고, 팀장님과, 전산담당자, 저 셋이 약 10분 걸어서, 국빈에 도착했습니다.외관도, 내부도 그리 깨끗하지 않은게 좀 단점이긴 한데, 테이블 수가 적기도 하지만, 갈때마다 홀은 거의 만석입니다. 동네 맛집답게, 배달이 훨씬더 많은것 같습니다. 스피커에서 계속 주문 ..

징검다리 연휴라, 이번에는 한번에 지방을 다녀오지 못하고, 일정을 나눠서 다녀 왔습니다. 이번주에 다녀온곳은 충주시~~ 구경거리도 많고, 우리국토의 정중앙의 상징인 중앙탑도 있고, 막국수 맛집도 많고, 임진왜란의 격전장인 탄금대도 있죠~~ 충주시로 출장다닌지, 20년이 지났는데, 정작 음식점외에는 가본곳이 없네요..ㅠㅠ 오늘도 서버 및 나스 점검을 위해, 새벽6시에 출발했습니다. 출장갈때 마다 서울시의 교통체증때문에 힘드네요, 정작 150 키도 정도의 거리인데, 9시에 맞추려면, 못해도 6시에는 출발해야 안전하거든요... 오늘은 블로그 처음시작했을때, 맨처음 올리려고 했던, 이제는 충주갈때마다, 점심시간이 맞으면, 무조건 가는, 충주의 짬뽕맛집, 짬뽕지존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짬뽕지존은 체인점이라서..

거의 2년을 매달한번씩 갔던 짬뽕지존 아차산점~~ 블로그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마음만먹고 2년동안 올리지를 못했네요.. 담당자분이 데리고가 주셔서 처음으로 알았던 짬뽕지존!! 짬뽕은 보통 체인점 보단, 일반노포를 좋아하는데, 제 짬뽕 최애 3군데 중의 한곳입니다. 강릉교동반점, 공주교동반점, 짬뽕지존 짬뽕지존도 점바점이 좀 있어 젤 맛있는곳은, 충주시청점,아차산점,일산덕이점 이순서로 제일 맛있습니다. 먼저 짬뽕지존외관입니다. 참 여긴 24시간 오픈입니다. ㅎㅎ 여긴 모든반찬이 셀프바로 되어있는데 밥도 밥통에서 맘껏 가져다 먹을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서울치고는 넓은편이지만 주차하기가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긴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부가 1층, 1.5층..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딸려오늘은 애들만 워터파크에서 놀고, 저희는 주변관광이나, 맛집을 답사해보기로했습니다. 처음엔 유명한 용문사를 가려고 했으나용문사도 많이 걸어야 되서,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오늘은 짬뽕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3일의 휴가동안 매콤한걸 못먹어서와이프도 매콤한걸 먹고 싶다고 해서... 둘이 소노펠리체 프론트 앞에서 앉아서짬뽕집을 폭풍검색했으나,폭풍검색이란 단어에 맞지 않게 짬뽕집이별로 없습니다 .ㅠ.ㅠ 홍천시청근처 우리가 아는 교동짬뽕을 갈까 하다비발디파크에서 40분 걸려서 포기~~ 그러다 발견한 쿵푸불짬뽕!!불짬뽕이란 제목은 맘에 드는데, 쿵프~~ 제 경험상 웃기는 이름을 쓰는 짬뽕집은 맛없다는경험이 많아서, 고민 했는데,방문자,블로그 리뷰가 완전 꽝이네요...ㅠ..

창원에 시놀로지 나스를 납품하게 되어, 간만에 창원으로 출장을 갔습니다.20년된 고객이라, 매출이 크지는 않지만, 최초로 나스를 구매해주신고객이고, 가끔이렇게 서버와 나스를 구매해 주십니다. 제가 짬뽕을 좋아하는걸 아시기에, 줄서서 먹는다는창원의 짬뽕 맛집으로 데리고 가 주셨습니다.  가게 입구 간판 모습입니다.제목이 짬뽕의 선두주자네요..ㅎㅎ    메뉴 입간판 사진입니다.가격이 서울과 약간싸거나 비슷한 느낌입니다.제가 20년 넘게 출장다녀본 결과,구미,창원 이 물가가 서울보다 압도적으로 쎄더라구요..간만에 갔는데, 예전보다는 좀 저렴해진 느낌 이었습니다.    내부사진 입니다.보통은 웨이팅이 있다고 걱정했는데,다행히 홀이 꽉차지는 않았더군요.그래도 식사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

전주에서 1박2일의 일정을, 군산으로 이동하여, 정기점검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집까지 네비를 찍으니 7시38분 도착이라네요..퇴근시간이라 더 막힐텐데... 이번출장에서는 절대 짬뽕을 먹지 않겠다는 와이프에게어차피 차 막히는데 짬뽕먹고가자는 마지막 딜에 성공하여 짬뽕맛집을 생각해 봤습니다.가는길에 아는집이 없어서...ㅠ.ㅠ평소에 위치를 파악해뒀던 고구려짬뽕으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광명점을 갈것이냐, 안산점을 갈것이냐..제가 먹어본결과 체인점인데도 불구하고 점바점이 좀 있습니다. 광명점에 주차가 되냐고 와이프가 물었는데,따로 주차가 안되니, 알아서 주차하고 와야 된다고 합니다. 모르는곳에 갔다가 아무데나 주차하면, 짬뽕값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ㅎㅎ바로 고구려짬뽕10101 안산점으로 네비 셋팅~..

여길 알게된건 10년정도 된것 같습니다.담당자께서, 제가 짬뽕을 좋아하는걸 알고, 본인도 가봤는데, 그냥 먹을만하다고 사주시겠다고 절 데리고 갔었죠..ㅎㅎ​공주에 매달 가지만, 신관짬뽕을 매번가지는 못합니다.거의 6개월만에 처음 가보는군요..이런데는 알려지지 말아야 되는데..ㅎㅎㅎ​11시 시에 오픈인데, 11시 30분이면 벌써 웨이팅입니다.(요일 관계없이~~)만약 비까지 온다면, 웨이팅이 더~~~ 길어집니다.그러나, 회전이 빨라서 아무리 길어야 1시간 정도고, 평일은 보통 20~30분 내외입니다.​신관짬뽕이, 제 최장기간 단골이군요..신관짬뽕을 알게된 첫해는 거의 매달 간듯합니다~예전엔 21시까지 영업했었는데, 건물세우시더니, 영업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습니다.​사실 저의 인생최애짬뽕은 강릉교동반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