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향기로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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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가족 여행(2024년 8월 26)영금정,외옹치 바다향기로,아바이마을,속초해수욕장(속초아이대관람차)출장,맛집 2024. 8. 31. 11:03
제목을 보니, 여행이 너무 강행군이네요..ㅎㅎ여행 이틀째, 아침8시에 영금정으로 향했습니다.제가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해서, 항상 바다를가게되면 바다보면서 멍을때리게 됩니다.영금정은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신묘한 소리가 난다는 뜻이라네요. 영금정은 1시간내로 구경을 마치고,다음, 남자친구에서 봤었던,제가 항상 가고 싶었던, 외옹치 바다향기로~~외옹치항에서 외옹치 해변까지 쭉이어진 바다향기로해변을따라 이어진 인공산책로 입니다. 처음엔 우리가 잘못왔나? 싶을정도로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다향기로에서 찍은 바다 풍경입니다.예전엔 철책선이 있어서, 부대초소가 있네요. 산책로 풍경입니다.남자칭구 촬영장소 표지판도 보이네요.바다위로, 산책로가 되어있는걸 TV에서 보고,저도 항상 가보고 싶었던곳입니다.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