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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30km => 20킬로미터로(km)......속도하향기타 2024. 3. 15. 15:30
오늘 뉴스를 보니, 어린이 보호구역을 50곳 추가 확대하고, 속도를 기존 30km 에서 20km로 다운한다고 합니다.
저도, 출장을 다니고, 서울시내로 장애처리나, 점검을 하러 다니기 때문에, 서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20여년의 출장과, 외근의 경험상 고속도로에서 200km 이상 밟지 않는한, 130~140km 달려봐야, 도착시간이 보통 10분도 빨라지지 않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00킬로미터 거리(똑같은 출발지와 똑같은 목적지)를 한번은 시속 100-110km 으로 달려봤고, 130~140km로 달려봤다. 네비게이션에서 처음 찍힌, 시간 보다 5분 먼저 도착했습니다..ㅎㅎㅎ 몇번 실험을 해봤는데, 가끔 미친듯이 달리는(거의 시속 200km) 차들을 가끔 봅니다. 그런데, 그 차들조차도 200~300km를 내리 200으로 달릴수가 없기 때문에, 미친듯이 달리는 차를 5분뒤에 다시 도로에서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운전자 보호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로주행중에, 전방에 어린이 보호구역 경고를 보고, 미리 알았는데도, 하필 100m 정도로 가까워졌을때, 전화가 와서, 순간 머리속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잊었다가, 찍힌적이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어린이 보호구역보단, 시속 50키로로 제한한게 더 답답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50이나 60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거든요..
기본적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을 학교 근처에 두는 이유가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등교시간등), 그러면 버스전용차로제 처럼 시간제같은걸로 운영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앞으로는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운전해야겠네요.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은 벌금이 쎄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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