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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OS 7 지원종료 와 대체OS 및 전환에 대해서
    기술자료/리눅스서버 2024. 3. 14. 15:02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CentOS 7의 지원종료가 2024년 6월 30일로 다가왔습니다.

    CentOS 의 EOL 은 아래와 같다

    CentOS 6 : 2020년 11월 30일

    CentOS 7 : 2024년 6월 30일

    CentOS 8 : 2021sus 12월 31일

    앞으로 CentOS는 CentOS Stream 이라는 프로젝트로 진행되는데, 과거와 현재의 fedora, CentOS, RHEL의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존의 관계

    CentOS 는 RHEL 발표후 그 소수로 컴파일한 무료 OS 이다

    2. 지원종료 후의 관계

    RHEL 테스트를 위한 프로젝트로 RHEL과 호환성도 보장할수 없다.

    3. CentOS 종료후 대체 리눅스(Linux)

    : CentOS 지원종료후 많은 대체 OS가 있으나, 계속 리눅스로 가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은 대체 OS가 있습니다. 많은 대체 Linux가 있지만, 크게 보면 아래 세가지 중의 하나로, 대체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산이 된다면 RHEL로 가는것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매달 들어가는 예산도 아니고, 윈도우처럼 한번 사게 되면, 보통 7년정도 이상은 쓰니, 이것 저것 고민 하는 것 보단 RHEL로 고민없이 가는것도 좋은 대안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 Rocky(록키) 리눅스

    => CentOS를 만든 개발자들이 만든 배포판으로, 설치부터 사용까지 CentOS와 유사하다. 설치 화면부터 어떻게 보면 똑같다고 까지 할수 있을정도로 유사합니다

    저희 고객들에겐, 가급적 록키 리눅스로 유도하려고 하는데, Rocky 리눅스를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CentOS 개발자들이 만든 배포판으로, CentOS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 기존 CentOS 사용자들이 전환이 쉽고, 이질감이 적다

    ● 기업용 서버에서 사용하기에 안정적이고, 보안성이 높고, RHEL 과 같은 업데이트

    ● 커뮤니티 주도 개발로 사용자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한다.

    ● 무료이다.

    ● RHEL 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어서, RHEL과의 호환성이 높다

    나) 우분투(Ubuntu)

    => Debian(데비안) 계열 리눅스로, CentOS 사용시절에도,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OS 이나 점유율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예전 패도라나 CentOS를 사용할 때 에도, 주변에선 우분투를 사용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본것같습니다. 제 경험상 특이한 것은, 윈도우 사용이 금지된 개발자들이 PC용 OS로도 우분투를 많이 쓰는것을 보았습니다.

    ● Debian 기반에서 시작하였고, 편리한 설치와 사용법으로 PC OS로 가장많이 사용

    ● 무료 오픈소스로 꾸준하게 안정적인 서버용지원

    ● 1년에 두번 새버전을 발표(2년주기로 LTS, Long Term Support 발표)

    ●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용율이 높아서, AWS, GCP, AZURE 에서 이미지로 제공

    ● 주고객은 넷플릭스, 우버, 월마트 , AT&T 등이 있음

    ●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반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 록키 리눅스 출시로

    점유율이 어떻게 될지는 모름.

    다) 오라클 리눅스(Oracle Linux)

    => 오라클 리눅스는 RHEL 주요 메인버전에 대응하는 릴리즈를 제공한다. 또한 RHEL 보안릴리즈에 대해서 보통 24시간이내에 공개된다. 오라클이 제공하는 커널은 두가지 이며, UEK(Unbreakable Enterprise Kernel) 과 RHCK(RedHat 호환커널) 이며 UEK의 경우 프로세서 스케줄러, 메모리 관리, 파일시스템 관리, 네트워킹 스택에 성능향상과 개선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 2006년 발표이후 경쟁사와의 호환성에 관련된 버그가 없었다.

    ● 오라클 제품에 대한 개발플랫폼을 오라클 리눅스(Oracle Linux)로만 진행하기 한다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오라클 리눅스에만 테스트 한다는 말 같은데,

    안정성을 위해서, DB서버는 오라클 리눅스로만 해야될지 고민이다.)

    ● 무료로 사용할수도 있고, 오라클 지원계약 형태로 사용도 가능하다

    (CentOS + Redhat Linux 섞어놓은 형태라고 해야될지)

    ● 모든 오라클 리눅스(Basic Limit, Basic, Premier Limited, Premier)에서 가상머신을

    무제한 설치 할수 있다.

    ● CentOS 에서 오라클 리눅스로의 재설치 없는 이전을 지원합니다.

    (엔지니어나 사용자들 께서 경험상으로 아시겠지만, 보통 100% 지원한다고 해도,

    OS는 새로 설치 하는게 가장 깔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만약 전환을 생각하신다

    면, 충분한 테스트를....)

    CentOS2ol.sh 을 이용하여, CentOS 6,7,8 은 지원하는것 같은데, CentOS 5는

    지원이 안되는것 같다

    ● 가장 강력한 오라클의 지원을 받는다는것이 가장 강점이 아닐까 한다.(물론 유료)

    CentOS가 영원할줄 알았는데, 커뮤니티 프로젝트란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를것 같다.

    더 알고싶으신 것들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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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blog.naver.com/jncall/22332744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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