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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가족 여행(2024년 8월 27)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출장,맛집 2024. 9. 8. 10:22
계획에 없던 소노펠리체...ㅠ.ㅠ
저희 가족은, 여행시 숙소를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놀러가면 거의 잠만자고, 주로 일찍나가서
저녁에 밥을먹고 들어오기때문에
잠만 자면 된다는 주의 입니다.
특히 와이프님이 숙소비싼걸 특히 싫어하십니다..
휴가가기 20일전부터 패키지 가격을 보고 있다가
어차피 26일 이후라 예약이 차지도 않을거고
휴가기간이 끝나서 앱에서도
예약원활이 떠서, 전날까지 버티다가 ㅎㅎ
25일에 속초에서 놀고, 밤에 앱에 들어갔더니..
패키지가 내려가 있었습니다.
예약가능 기간이 많이 남았었는데.ㅠㅠ
리조트에 40분만에 통화했더니
패키지는 언제든 내릴수 있다고
써놧다고 하네요ㅠㅠ
한화리조트 워터피아 2인에 85,000 이었는데 ㅠ.ㅠ
비발디도, 전날 확 내리겠지 하다가
아예 소노벨은 예약이 안되네요..ㅠ.ㅠ
주변숙소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은 예약하게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비싼값을 하긴 하네요. 46평에 시설도 럭셔리하고
수건도 달라는대로 다 주고..
워터파크 좋아하는 아들때문에
하루더 소노벨에서 묵었는데, 수건요청하면
장당 500원을 달라고 합니다..ㅎㅎㅎ
소노펠리체가 프론트나, 주차등
모든면에서 비싼값을 하긴하네요..
소노벨도 외부관리를 잘 해놨는데,
소노펠리체는 내부 인테리어나 조경도 훌륭합니다.
밤에 찍은 야경입니다.
3시 넘어서 도착해서, 첫날은
근처 산책을 하고
저녁에 소노벨의 지하에 있는
부대시설에서 신나게 놀고
떡볶이, 치킨,순대등을
소노벨 지하의 편의점에서 사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숙소 돌아가는길에 너무 이뻐서,
아들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13층을 배정받고 다음날 일어나서 몇컷
오션월드가 정면으로 보이네요.
소노벨은 측면으로 거의 45도
각도거든요..
아래쪽으로는 소노펠리체의 더 비싼
테라스형도 보이네요...
패키지의 조식을 누가 먹느냐로 잠시 다툼하다가
딸아들이 먹기로 ㅎㅎㅎ
전 태어나서 아침을 먹어본적이 거의 없어서
아침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블로그에 올리라고
사진을 몇장 찍어 왔습니다.
소노펠리체 2층 더엘테이스조식부페
아드님은 벌써, 워터파크 나가려고
준비중이네요...
오늘은 아들과 딸만 노는걸로,
저희는 체력이 안되, 주변 마트가서 장보고
현지식당 답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약 25년간 기업체 서비스만 해오다가,
사업확장을 위해, 고민과 오랜준비기간을 거쳐
2024년 8월 14일에 오픈을 했네요.
성격상 완벽하게 오픈하고 싶었으나,
각종문제로 오픈을 미루다보니,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아,
여러분의 스토어알림받기와 소중한 후기가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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